비뇨의학과 질환

광주전립선 초음파 검사시 통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초음파 프로브 크기가 작아졌어요

한사랑비뇨의학과장원장 2023. 1. 29. 18:18

광주전남 최초 삼성메디슨 V8 초음파 도입
현존 가장 작은 전립선초음파 도입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동일초음파

작은 전립선초음파로 검사하면 통증이 더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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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작은 초음파로 검사하면 통증이 감소합니다.


삼성메디슨 초고성능초음파 V8 :한사랑비뇨의학과에서는 2023년 2월 삼성의 초고성능초음파인 V8을 도입하였습니다. 삼성메디슨에서는 전립선 초음파 검사 시 항문으로 프로브를 삽입하기 때문에 환자들이 불편함이나 통증을 호소하고, 의료진들도 스트레스를 느끼는 경우가 많다는 의료 현장의 어려움을 반영해 'miniER7'을 개발하였습니다.

특히 프로브 헤드를 작게 만들면서도 화질이 저하되지 않도록 최첨단 미세 공정 기술과 최신 영상 ·신호 처리기술을 적용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삼성메디슨에 따르면, 'miniER7'은 프로브 헤드 반지름을 1cm 미만(sub-centimeter)으로 줄여, 자사의 기존 프로브 대비 부피를 63% 축소시켰습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황성일 교수는 대한비뇨초음파학회 특강에서 "삼성메디슨이 신규로 개발한 'miniER7'은 프로브 헤드 크기를 줄였음에도 불구하고, 진단에 필요한 이미지 품질을 충분히 만족한다"며 "검사를 받는 환자의 수치통증척도(NRS, Numerical Rating Scale)가 4.2에서 2.1로 낮아져 임상적으로도 의미가 있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miniER7'은 현재 고급형 초음파 진단기기인 'V시리즈'에 장착됐다.
전립선초음파시 통증이 걱정되신다면 걱정 마시고 내원하세요. 한사랑비뇨의학과는 환자의 진단과 검사 시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항상 최신의 의료장비 도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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