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신우신염,
중증질환 진행 단순 염증에서 쇼크까지 다양한 임상
패혈성 가능성 있어 치료에 주의 필요
요로감염은 지역사회에서 은하게 발생하는 갑
염질환으로, 여성의 절반은 일생 동안 적어도 한
번이상 요로감염증을 얇은 것으로 보고되어
습니다. 감염부위에 따라 상부 요로감염(신우신
영)과 하부 요로감염(방장업, 전립선염)으로 나
누어지며, 기저질환의 유무나 요로의 해부학적
또는 기능적 이상에 따라 단순 및 복잡성 요로감
염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요로감영은 단순방
. 광염에서 패현성 소크까지 다양한 암상 양상울보
이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에 대한 충분한 이
해와 적철한 항생제의 선택운 중증의 한 병중여
및 내성 세군 발현의 차단을 위해 매우 중요합니
다. 본 기사에서는 일선 의료현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무증상 세균뇨와 단순 요로감염 중 급성신
우신염을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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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증상 세균뇨란 무엇인가요?
무증상 세균뇨는 요로감염의 증상 혹은 징후가
없으나, 세균이 유의미한 정도로 소변에 존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기에서 유의미한 세균뇨란
여성에서는 같은 균주가 청결 채취 중간뇨 1m당
10개 이상 2차례 연속 배양되는 경우, 남성에서
는 청결 채취 중간뇨 1m당 10개 이상한 번 이상
배양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만일 도뇨검체를 채취
하였다면, 1m당 10개 이상이면 진단할 수있습
니다.
치료가 필요하거나 혹은 필요 없는 무증상 세균뇨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증상이 없더라도 요배 양 검사를 시행하며, 세균뇨가 발견될 경우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크게 3가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첫째, 임신 초기의 경우, 둘째, 요도경유 전립선절제술을 받기 전, 셋째, 점막출혈이 예상되는 비뇨기과 처지를받
기 전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반면 무증상 세균뇨에 대한 선별이나 치료를 권장하지 않는 경우는 폐경 전의 비임신 여성, 당뇨병이 있는 여성, 요양시설에 거주하는 노인,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노인, 척추가 손상된 환자, 유치 도뇨관이 있는 환자 등이 해당됩니다.
단순 요로감염증이란 무엇인가요?
단순 요로감염증은 감염 부위에 따라 급성 단순 방광염과 급성 단순 신우신염으로 나뉘게 됩니다. 급성 방광염은 하부 요로감염 증상과 함께 농뇨가 관찰되면 진단을 할 수 있으며, 외국에서는 요배 양 검사가 필수적으로 권고되지는 않으나 국내에서는 요로감염균의 항균제 내성률이 높아 요배 양 검사를 하는 것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반면, 급성 단순 신우신염은 중증 질환으로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치료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단순 요로감염증 중 단순 급성 신우신염의 진단 기준은 무엇인가요?
단순 급성 신우신염은 상부요로감염 증상과 농노(고배울 검사에서 백혈구 10개 이상)가 특이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질환이 의심되는 모든 경우에 있어 요 그람염색과 요 배양검사의 시행이 필요하지만, 혈액배양검사는 도움이 되지만 필수적 안 겸사는 아닙니다. 또한 진단을 위해 영상학
적 결사가 반드시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단순 급성 신우신염에서 영상학적 검사가 필요한 경우가 있나요?
복잡성 요로감염이 아닌, 단순 급성 신우신염의 증상과 농
노(고배울 검사에서 백혈구 10개 이상)가 특이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질환이 의심되는 모든 경우에 있어 요 그람염색과 요 배양검사의 시행이 필요하지만, 혈액배양검사는 도움이 되지만 필수적 안 겸사는 아닙니다. 또한 진단을 위해 영상학적 결사가 반드시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단순 급성 신우신염에서 영상학적 검사가 필요한 경우가 있나요?
복잡성 요로감염이 아닌, 단순 급성 신우신염의 경우, 영상학적 검사는 반드시 필요한 검사는 아닙니다. 다만, 항생제 치료 2시간 이후에도 치료에 반응이 없는 경우에는 영상학적 검사가 필요하며 이때는 복부 컴퓨터단층촬영 검사가 유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급성 신우신염에서 가장 흔한 원인균과 치료방법은 무엇인가요?
급성 신우신염의 경우 국내에서 가장 흔한 원인균은 E.coli입니다. 다만, 미국과 유럽에 비교하였을 때 ciprofloxacin의 감수성이 낮음이 보고되어 있으므로, 항생제 선택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입원이 필요하지 않은 신우신염 환자에 있어서 초기 경험적 항생제는 정주 ceftriaxone +amikacin 투여 혹은 정주 ciprofloxacin 투여 후 경구 fuoroquinolone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후 배양결과에 맞춰 경구 항생제를 7~14일 투여하게 되지만, 치료 기간에 대한 명확한 동의(consensus)는 없으므로, 질환 중증도와 치료 반응의 신속성에 따라 치료 기간의 조절이 필요하
겠습니다.
ESBL 생성 균주에 의한 단순 급성 신우신염의 non-carbapenem 계열의 치료는?
ESBL 생성 균주에 의한 급성 신우신염의 경우, carbapenem 계열의 항생제를 치료로 이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항생제 내성균의 발생 등의 여러 이유로 non-carbapenem계의 항생제치료요법이 연구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근거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단, 배양결과에서 감수성을 보이는 경우, fosfomycin, TMP-SMX, cefepine
ceftazidime-avibactam, amoxicillin-clavulanate, piperacillin-tazobactam amikacin을 carbapenem 대체로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전남대신장내과 오태렴교수님의 글을 참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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